[후원하기]아이들이 가장 빛나는 순간, 어린이자연학교 응원해주세요

2014.07.05 | 행사/교육/공지

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률 높다고 합니다.
2012년 서울교육청 지역별 학생조사 결과, 저소득층 일수록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대한 노출이 강하고 인터넷 중독률도 두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도시의 저소득층 아이들은 부모나 보호자로부터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주로 그 시간에는 기계와 소통을 하거나 아이들은 흙도 없는 골목길, 주차된 차 틈바구니에서 장난만 칠 뿐입니다.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세요
도시화율 90%인 요즘 아스팔트 키즈라 불리우는 우리 아이들은 자연에서 놀 수 있는 기회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만만치 않은 참가비 때문에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자연에서 노는 것조차 쉽지 않아 생태교육도 부익부 빈익빈이 되는 현실입니다.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어 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자연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생태교육,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거친 나무껍질을 만지고, 새소리에 귀 기울이고, 촉촉한 흙을 맨발로 걷는등 다양한 숲과의 교감활동을 통해 호기심이 자극되고, 오감을 일깨워 감성지수를 향상 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숲은 안정감을 느끼게 해줘 폭력성을 낮게 해주고, 함께 뛰어놀고 배우는 활동으로 건강해지기도 하지요.

생태교육을 통한 생태가치를 나눕니다.
녹색연합은 도시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21년간 매년 ‘어린이자연학교’라는 생태캠프를 진행하고 있고 2012년부터 생태교육을 통한 생태가치를 나누기 위해 어린이자연학교 참가자에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포함하였습니다. 녹색연합의 어린이자연학교는 특정 후원처 없이 순수 참가비로 진행됩니다. 그러다보니 참가비가 부담스러운 저소득층 아이들은 참가비를 지원받지 못하면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한 사람의 참가비는 15만원입니다. 여러분의 기부로 150만원이 모아진다면 10명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생태교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달라집니다.
“자연을 느끼고 함께 하면서 벌레를 보면 징그럽다고, 무섭다고 죽이고 도망가던 아이들이 숲속에 사는 곤충을 소중한 친구로 느끼고, 생명을 소중하게 다루는 아이들로 변화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자연의 힘이, 아이들의 심성을 변화시키고,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숲체험캠프 참여한 후 달라진 아이들을 보고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도 함께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후원금은 올해 8월에 진행될 어린이자연학교에 저소득층 아이들의 참가비로 사용되어 숙박과 체험비로 사용됩니다.

*제 22회 어린이자연학교는 8월 11일~13일(2박3일)로  강원도 강릉 소금강마을 에코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6월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린이자연학교 후원하기> 
1. 녹색연합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할 수 있습니다.  < 사업후원>  어린이자연학교 클릭클릭!!!

 

2. 네이버 해피빈 콩으로 후원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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