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에 관한 불편한 진실

1995년에 생수판매 시작

생수시장점유율

우리나라 최초의 생수 판매는 1988년 88서울올림픽을 보기 위해서 서울로 몰려드는 전세계의 외국인들을 위해서
생수의 생산 그리고 판매를 본격 시작했지만 사회계층간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생수 생산·판매 전면 금지하게 된다. 
그러나 이에 반발한 생수 생산업자들은 위헌법률심판을 청구하였고 1995년부터 '먹는물 관리법' 제정을 계기로 생수의 생산과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늘어나는 먹는 샘물, 늘어나는 위협

작은물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먹는 샘물 판매량은 2010년 285만 8000t, 2011년 309만 4000t, 2012년 325만3000t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에 따라 2000년 1562억원에 불과했던 국내 생수시장은  2012년 5400억원, 2013년 6000억원을 넘어 2014년에는 700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국내 먹는 샘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암반수를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지역의 지하수 고갈이나 폐공 등의 문제를 남겨 환경문제가 심각해졌다. 
또한 페트 용기로 인한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 안티몬으로 인한 건강위협과 재활용과 폐기 과정에서의 환경위협도 늘어가고 있다. 


편리하지만 지구 건강 위협하는 페트병

세계생수시장점유율

생수가 담긴 용기인 페트(PET)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olyEthylene Terephtalate)의 약자로 플라스틱의 한 종류다. 
투명도, 강도, 단열성이 좋아 여러가지 물질의 용기로 사용된다. 그러나 사용하기 편리한 페트병은 환경파괴와 과다한 에너지 소비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전 세계에서 1년에 생산되는 페트병은 약 150만 톤에 이른다. 미국에서만 매년 생수병을 만드는 데 드는 석유량은 1700만 배럴이며 이는 자동차 130만 대를 1년간 움직일 수 있는 분량이다.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먹는 샘물 판매량이 2011년 기준으로 340만톤에 이르며 전체 양을 500㎖용기로 환산하면 68억개에 달한다. 

 

생수에 관한 질문

kjb200903201656000<보틀마니아> : 생수에 관한 불편한 진실

저자 엘리자베스 로이트|역자 이가람|사문난적 |2009.03.16

과연 생수는 순수하고 수돗물은 안전하지 않은가?
마시는 물에 대한 상식과 통념을 뒤집는, 환경전문 작가의 생생한 취재기
'천연, 자연, 순수'라는 말에 감춰진 생수 산업의 이면, 그리고 공공의 물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을 전하는 책. 
우리는 왜 물을 사먹으며, 사람들은 왜 수돗물에 등을 돌리게 되었는지, 생수와 수돗물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생수-책입체<생수, 그 치명적 유혹> : 세계적인 수자원 전문가가 폭로하는 생수 산업의 실체 
저자 피터 H. 글렉|역자 환경운동연합|추수밭 |2011.04.29

 시민들의 수돗물 불신, 생수업자의 약장수 마케팅, 국가의 책임회피… 이 세 박자 왈츠 속에 생수는 더 빠르게, 더 강렬하게 우리를 유혹한다. 
고급 레스토랑 ‘워터바’에서 ‘워터 소믈리에’가 물 메뉴판을 들고 ‘프리미엄 생수’를 권할 우리의 가까운 미래가 지구 한켠에서 펼쳐지고 있다. 
과연 이게 합당한 소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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