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나눔강좌- 9월19일]영화감독 ‘김영탁’님과 ‘이야기’를 이야기하기

2014.09.01 | 행사/교육/공지

아름다운 가리왕산이 며칠동안의 스키경기로 사라지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서도
땀방울 흘려 키운 사과를 잘 팔기 위해서도
원하는 일터에서 일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 이야기는 나만의 독백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이야기여야 합니다. 그런 이야기,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녹색연합의 오랜 회원이신 영화감독 김영탁 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이야기합니다.

김영탁 감독은 영화 ‘헬로우 고스트’에선 웃다가 울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곧 개봉할 영화 ‘슬로우비디오’에서 느리게 사는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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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그런 이야기, 세상에 없던 그런 이야기를 영화감독은 어떻게 만들어내는 걸까요?
단편적인 생각들이 모여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과정은 어떻게 해야 가능한 걸까요?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를 새로운 의미를 가진 다른 날로 바꾸고 싶은 분들,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분들,

아이디어, 스토리텔링, 컨텐츠, 창의력, 상상력 같은 주제에 대해 
녹색연합 회원들과 시민들이 영화감독 김영탁 감독님과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어서오세요~

[녹색연합 회원나눔강좌] 영화감독 김영탁 님과 '이야기'를 이야기하기

nhnsvc – 강사 : 김영탁(영화감독, 녹색연합 회원)

 – 주제 : 일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작가의 상상력
            스토리텔링은 어떻게?
             창의력과 상상력 키우기

– 때 : 2014년 9월 19일(금) 오후 7시
– 곳 : NPO 지원센터 강당(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9길 39 부림빌딩 1층)
– 대상 : 녹색연합 회원과 모든 시민
– 문의 : 녹색연합 상상공작소 정명희 (070-7438-8522) greennews@greenkorea.org

– 오시는 길 :
시청역 5번출구 나와 시청앞을 지나 횡단보도 건넌 뒤 직진. – 삼성화재 건물앞에서 좌회전. – 부림아케이드 지나 도로 끝에서 우측으로 가면 부림건물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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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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