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토요일.
우리가 태양, 바람이 되어 부산 골목골목을 탈핵바람으로 가득 채우고 와요~!
국내 핵발전소 고장률 평균의 2.7배를 기록하고 전체 사고의 20%가 고리1호기에서 발생했지요.
25km 반경에 부산시청과 울산시청이 위치하고, 30km 반경에 342만명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30년 수명이 끝나고 7년째 가동중. 또다시 10년 수명연장이라니요!
얼마나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지 시민들에게는 설명하지 않고 한수원과 정부가 제멋대로 결정하는것에 반대합니다.
부산에서 가능하다면, 경주도, 영광도 가능해집니다.
전국에서 모여 탈핵의 힘을 불어넣어 주세요!
* 서울 수도권은 8시 대한문에서 출발합니다.
신청은 여기로! http://goo.gl/forms/0VyNCrDW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