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진심으로 추모합니다.
녹색연합은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간절히 염원합니다.
녹색연합은 세월호참사의 책임자 처벌과 재발방지를 촉구합니다.
어느덧, 세월호 참사 3주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몇시간만에 세월호가 인양 될 수 있었는데 ,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도 무엇 하나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2014년 4월 16일을 기억하고, 진상이 규명되기를, 미수습자의 시신이 온전히 가족에게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세월호 3주기. 기억하겠다고, 잊지 않겠다고 함께 다짐하고 참여해주세요.
돌베개와 함께 하는 이 행사는 세월호 3주기를 기억하는 영화를 함께 보고, 관련 책을 함께 읽습니다.
책은 김탁환 작가의 소설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이며, <망각과 기억 2 : 돌아봄> 단편 3편을 함께 봅니다.
<망각과 기억 2 : 돌아봄>
● 상영일시: 2017년 4월 15일(토) 오후 3시
● 상영장소: 서울 종로 인디스페이스
*함께 볼 다큐
– 세월호의 생존자, 그에게 듣는 3년간의 시간 <승선> 감독 안창규
– 세 명의 형제자매가 들려주는, 오늘도 4월 16일 <오늘은, 여기까지> 감독 박수현
– 세월호 의인, 민간잠수사 故김관홍 <잠수사> 감독 박종필
● 참가신청 : 4월 13일까지
● 참가비 : 책1 + 티켓 1 = 13,000원, 당일 현장 납부
*영화 상영 이후에는 김일란감독(두개의문)과 김탁환작가(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5시까지 진행됩니다)
*사진: 돌베개
문의) 회원더하기팀 070-7438-8537 / member@greenkore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