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보다 위험한 미세먼지이지만…

2018.02.28 | 미세먼지

황사보다 위험하다는 ‘미세먼지’의 현주소는 ?
해마다 봄이면 찾아오는 공포의 불청객 ‘미세먼지’
이제는 봄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네요 …

세계보건기구 (WHO)는 2013년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할 정도로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심각하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권고 기준은 여전히 WHO의 권고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황사보다 위험하다는 “미세먼지”
그러나 미세먼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괴로움을 겪는 사람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원인 규명과 해결책 마련은 더디기만 합니다.

대기질 수준 세계 최하위권 우리나라, 미세먼지를 해결할 방안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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