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공기를 위협하는건 “미세먼지”만이 아닙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대기오염을 “침묵의 살인자(silent killer)”라고 표현했습니다.

경기도 안양시의 한 마을을 찾았습니다.

이 마을 주민들은 암을 비롯해서 각종 질환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마을 초등학교의 어린이들도 아토피 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아스콘 공장을 원인으로 지목합니다.


이 공장에서는 1군 발암물질 벤조피렌을 배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규제할 수 있는 아무런 제도적 장치가 없습니다.

지난 겨울을 지나며 공장가동은 잠시 멈춘 상태..

아이들 건강상태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합니다.

아이들 이야기를 하실 때면 어머니들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이 마을만의 문제가 아닐겁니다.

아스콘 공장은 전국에 산재해 있습니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관련기사

한겨레 21 http://www.hani.co.kr/a…/society/society_general/828816.html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9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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