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녹색!” 기특한 후원 캠페인

 올해는 유난히도 뜨거운 여름이었습니다. 건강히 잘 보내셨는지요?

녹색연합이 생명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활동을 시작하고 벌써 27번 째 여름을 무사히 보냈습니다. 묵묵히, 당당하게 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응원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배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회원님 말입니다.

녹색연합은 오랜 꿈이 있습니다. 분단과 아픈 역사의 상징 비무장지대, DMZ가 생명이 숨 쉬는 한반도 생태계의 보고로서 남북환경협력의 시작점이 되는 것입니다. 마땅하지요?^^

녹색연합은 2001년부터 DMZ의 자연환경, 문화, 환경현안 등을 조사하고 그 일원에서 일어난 변화상을 꾸준히 기록해왔습니다. 분단으로 남과 북이 서로 단절되었지만, 고맙게도 DMZ는 그 시간만큼 하나의 생태계를 형성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 봄 판문점 선언이후 DMZ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요. 우려했던대로 DMZ일원 개발에 큰 무게가 쏠려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이야말로 녹색연합의 DMZ 보전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때입니다. 녹색연합은 DMZ가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쏟아져 나오는 개발계획에 무참히 훼손되지 않도록 필요한 법제도를 마련해야겠습니다. 남과 북의 백두대간을 하나의 생태축으로 연결하고, 비무장지대를 자연유산으로 지키기 위해 조사, 연구, 교류, 협력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남북관계가 어려웠던 여러해동안 온전하게 활동가 한 사람을 DMZ 담당으로 두기 어려웠습니다. 올해부터 활동가를 1인 배치하고, 자연환경현안을 정리해 책으로 묶어내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비무장지대 환경 현장을 조사하고, 문제제기하고, 정책을 만들고, 협력을 이끌어 내는데 비지땀을 쏟아낼겁니다.

지구 위 마지막 비무장지대가 평화와 생명이 공존하는 유산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회비한번 더 내기와 증액을 통해 녹색연합에 힘을 보태주십시오.
더욱 힘차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현장을 찾고, 알리고, 지키겠습니다.


“힘내라 녹색!” 기분좋고 특별한 후원하기 클릭!

녹색연합 회원 가입하기 클릭!

 

*녹색연합은 지난 7월, 비무장지대 일원의 자연환경과 현안을 정리한 ‘평화와 생명의 DMZ’를 발간했습니다. 2008년 녹색연합이 국내 최초로 발표했던 ‘2008비무장지대환경실태보고서’ 발표 이후 10년 동안 DMZ일원에서 일어난 변화상을 담았습니다. 회원님들께 ‘평화와 생명의 DMZ’를 고마운 마음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문의 : 녹색이음팀 member@greenkorea.org | 02-745-5001, 2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