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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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 자연생태계가 원시성을 지니고 있는 곳, 보호할 가치고 높은 야생동식물이 살고 있는 곳, 경관이 특히 아름다운 곳. 그래서 특별하게 보호할 필요가 있는 우리나라의 1.5%에 속하는 곳. 바로 설악산입니다. 설악산은 우리의 내일을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국립공원이자, 천연기념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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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우리의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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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케이블카가 들어서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설악산을 쉽게 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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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설악산을 다녀가지만, 산양은 그곳이 삶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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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케이블카가 들어서면, 우리는 더 이상 지킬 수 있는 자연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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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천연기념물이자 우리의 국립공원입니다.

설악산은 우리의 내일입니다!

“강원 속초시 설악산 해발 860m에 위치한 고려시대 산성인 권금성 터. 1971년 8월 설악산 권금성에 케이블카가 설치된 이후 바위틈에서 자라던 각종 나무와 초본류들이 사라져 민둥암벽으로 변해 버렸다.”
[경향신문 2015년 8월 31일 “케이블카 설치후 민둥산된 ‘권금성’···박 대통령 형부 일가가 사업”]

“경남 밀양 천황산 얼음골 케이블카. 운영적자 타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케이블카 탑승객들의 연계산행을 허용하면서 산 정상부의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다.”
[국민일보 2015년 11월 11일 “산악 케이블카 도미노, 인간의 탐욕은 결국 산을 망가뜨린다”]

“덕유산 케이블카 역시 설치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탐방로를 폐쇄했다가 케이블카 운영과 함께 탐방로로 연결한 결과 연간 70만 명이 덕유산 정상을 찾아 향적봉 구간의 탐방로가 심각하게 훼손됐다.”
[환경일보 2015년 8월 11일 ‘케이블카’로 보는 환경史”]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설치된다면, 우리는 40년 후에 어떤 기사를 읽게 될까요?
아마도 정상부 대청봉까지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또 하나의 민둥산이 생길 것이고,그곳에 살고 있었던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은 서식처를 잃고 사라져 버릴 것이고 설악산에 이어, 지리산에도 한라산에도, 전국의 명산마다 케이블카가 설치 되겠지요.

이런 미래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런 미래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설악산은 내일을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우리의 국립공원이자, 천연기념물입니다.

후원이 필요합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환경영향평가, 문화재위원회, 자연경관심의 앞으로 많은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법을 무시해가며 부실하게 진행되는 절차를 끝까지 따져 묻겠습니다.

우선 현장조사를 통해 환경영향평가가 허위가 없이 올바로 진행되고 있는지 꾸준한 감시가 필요합니다. 천연기념물인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허할지 불허할지를 결정하는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회에 대한 압박도 필요합니다. 시민들에게 설악산을 지켜야 하는 필요성을 알리고 여론을 만드는 홍보활동은 설악산 케이블카를 막는 큰 힘입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가 취소되는 그 날, 여러분과 함께 웃고 싶습니다. 설악산은 우리의 내일입니다. 우리의 내일을 지키기 위해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활동에 후원해주세요!

박그림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