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아름다워서 슬픈 가리왕산
(Gariwangsan, the sad but beautiful)
'녹색연합'과 '산과자연의친구 우이령사람'들이 가리왕산 나무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展(4/3~4/9)을 엽니다.
‘아름다워서 슬픈 가리왕산‘ 사진展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을 위한 벌목공사가 진행되면서 훼손된 가리왕산 원시림들의 생생한 기록들을 담은 특별 전시회입니다.
단, 3일간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 망가져가는 가리왕산의 생생한 기록들이 후대의 산증인으로 기억되고,
이를 통해 아픔이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15년 4월 3일 ~ 4월 9일
– 오프닝: 4월 3일(금) 18:30
– 장소: (사)참여연대 느티나무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9길 16, http://place.map.daum.net/11807659)
– 연락처: 02-723-5300
– 문의: 녹색연합 자연생태팀 정규석(070-7438-8532/010-3406-2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