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해외학자 초청 국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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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4년 3월 25일 (화) 오전10:30-12:00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202호)
◆ 주최: 4대강재자연화 포럼, 민주당 4대강 불법비리 진상조사위원회
◆ 참여
– 해외 전문가 : 한스 베른하르트 교수 (독일 칼스루에 대학)
– 4대강 재자연화 포럼 관계자 : 김정욱 교수 (서울대) 등
– 민주당 4대강특위 국회위원 : 이미경 의원, 한명숙 의원, 장하나 의원 등
◆ 내용
– 재자연화 입법에 관한 국회 내 상황과 향후 전망
– 국회 내성천 결의안 관련 의견 교환
– 국내외 하천 전문가와 환경단체 (한스 베른하르트, 재자연화포럼의 4대강사업에 대한 평가와 재자연화에 관한 의견 전달
– 재자연화법 입법을 위한 시민 4만명 서명 전달
– 향후 4대강재자연화를 위한 국회-시민사회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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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한국의 4대강을 방문하였던 세계적 하천 전문가 독일의 한스 베른하르트 교수가 2013년 다시 4대강 현장을 방문하고 재자연화 포럼에서 하천 복원의 국제적 동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천복원에 관한 선진 경험을 지닌 유럽의 하천 전문가의 방한은, 한국사회에 4대강에 대한 관심을 다시 환기시키고, 재자연화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 이와 더불어 3월 25일, 한스 베른하르트 교수가 민주당 4대강 특별위원회와 함께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국의 4대강을 재자연화 하고자 하는 국회의원과 국내외 하천 전문가가 향후 4대강의 미래와 재자연화 방향을 논의하는 것은, 올바른 4대강사업 해결과 미래의 하천정책 수립을 위한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국회의원과 국내외 하천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재자연화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3. 또한, 작년 말 4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재자연화 입법 촉구”서명을 국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는 국회가 재자연화를 위한 법적 근거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입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4.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2014년 3월 24일
4대강재자연화포럼(준)
민주당 4대강 불법비리 진상조사위원회
문의: 황인철 국장 (4대강범대위 010-3744-6126) /이다솜 활동가 (4대강범대위 070-7438-8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