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이 만든 동화는 어떤 모습일까?

2013.10.01 | 산양

깃대종! 깃대종?

깃대종이란 1993년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개념으로, 생태계의 여러 종 가운데 그 종과 서식지를 지키면 생태계 전반을 되살릴 수 있는 대표적인 생물종을 가리킵니다. 또한 한 지역의 생태적,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동식물입니다. 시베리아호랑이, 팬더, 코알라, 두루미 등 국제적인 깃대종이 있는가 하면, 강원도 홍천의 열목어, 울산 태화강의 각시붕어, 경기 의왕시의 올빼미, 충북 괴산의 미선나무, 전북 덕유산 반딧불이 등 한국 깃대종도 있습니다.

녹색연합에서는 그 중 세 깃대종을 선정하여 동화책 세 권을 발간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녹색의 미래를 선물하세요. 지구와 사이좋게 살아가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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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녹색연합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깃대종, 봄
점박이물범, 내년에도 꼭 만나!
백령도에 사는 범이에게는 아주 특별한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북두칠성 무늬가 아름다운 점박이물범 ‘별이’예요. 범이와 별이가 어떻게 만나 친구가 되었는지,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나러 가볼까요? -점박이물범, 내년에도 꼭 만나!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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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색연합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깃대종, 여름
하늘다람쥐, 집 걱정은 하지 마!
할머니네 시골집에 맡겨진 동수는 날마다 심심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하늘다람쥐를 만나고 할머니네 마을이 엄청 좋아졌어요. 어느 날 마을에 골프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골프장이 들어서면 하늘다람쥐들도 숲에서 살 수 없게 된대요. 동수는 하늘다람쥐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하늘다람쥐, 집 걱정은 하지 마!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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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녹색연합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깃대종, 겨울
산양들아, 잘 잤니?
울진에 사는 산양들은 겨울이 오면 먹을 것이 모자라 산 아래로 내려옵니다. 내려오다 지쳐서 죽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구조가 되기도 하지요. 송이가 구한 새끼 산양 ‘양이’는 건강하게 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산양들아, 잘 잤니?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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