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7 | 생명 이동권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떼가 울부짖어 왜구를 몰아냈다는 전설을 가진 섬진강.
아름다운 전설을 물려준 두꺼비들은 현재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봄이되면 산란지를 찾아가다 로드킬을 당하는 두꺼비.
어미 두꺼비가 목숨을 걸고 건너온 도로를 다시 건너다 로드킬 당하는 새끼 두꺼비.
우리는 이들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