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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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호두나무집을 소개합니다!

녹색연합은 지구에 이로운 삶을 실천하기 위해 사무실에서부터 녹색생활을 실천합니다.

꼼꼼한 분리수거
녹색연합 사무실에 없는 것, 첫 번째! 개인 휴지통입니다.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재활용품은 꼼꼼히 분리배출합니다.

재생종이, 이면지, 콩기름인쇄
녹색연합에서 제작하는 모든 인쇄물은 재생종이와 콩기름 인쇄가 원칙입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복사용지도 재생복사지를 사용합니다. 프린터를 사용할 때엔 꼭 출력해야 하는지 먼저 생각하고 양면출력, 모아 찍기, 이면지 출력으로 종이 사용을 줄입니다.

태양광으로 발전, 멀티탭으로 절전
약 40명이 근무하는 3층 단독주택 건물 전체 전기요금이 월 2만 원입니다. 옥상 태양광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고, 노트북의 자유석 근무형태, LED 조명교체, 천정 조명등에 개별 스위치를 연결, 멀티탭으로 대기전력 줄이기, 전기요금 체계를 비거주 주택용 전기 3kW로 변경 등등의 노력으로 가능합니다.

일회용품 안 쓰기
주방에 머그컵과 식기, 수저 등을 구비해두고 사무실 출입문 앞에 여분의 장바구니를 모아두어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사무실 생활뿐만 아니라, 행사나 프로그램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종이컵을 쓰지 않기 위해 다회용 컵을 준비하며, 나무젓가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녹색연합 행사에서 종종 일회용 접시를 대신하는 뻥튀기 접시 보셨나요? 간식 먹고 접시까지 다 먹으면 끝!

지렁이가 살고 있는 텃밭
사무실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꼭 자랑하는 것이 마당에 조그맣게 마련된 텃밭입니다. 두 세 고랑 쯤 되는 곳에 토마토, 깻잎, 고추가 자라 점심에 톡톡 따먹습니다. 배추도 몇 포기 심어 김장도 했습니다. 이 텃밭을 기름지게 만들어 주는 게 지렁이입니다. 텃밭 한쪽에 흙무덤을 만들어 지렁이가 살게 하고 채소나 과일껍질 등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좋은 거름이 되거든요. 햇살 좋은 날이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면서 도심에서 잠시나마 자연을 느끼게 하는 곳, 녹색연합으로 놀러오세요.

녹색연합의 사무실이 더 궁금하시면 방문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