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춘, 날씨가 너무 포근하지요.
이대로 봄이 올 것만 같네요.
작아와 녹색희망 2월호가 나왔어요!!
회원인터뷰에 수고해주신 김한수, 김남희, 김영숙 회원님 감사합니다~~
그 외 저의 첫 녹색희망 일구기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자전거로 녹색사랑을 나눠주실 강현정, 김한수,박범수,박영진,성재희,이수영,이영희,진성일,채송희,서송표,한승훈,정경혜 회원님께도 응원을 보냅니다~~
오늘 오후에 이수영님이 사물실로 직접 오셔서 소식지를 받아가셨습니다.
맛있는 쿠키도 선물해주셨어요.
금요일 오전에는 김한수님과 서송표 군의 어머니께서 사무실에 오시기로 했는데
마침 같은 시간에 교육이 있어서 사무실을 비우게 될 것 같네요.
아무래도 다른 분께 부탁하고 가야겠습니다.
김한수님 꼭 뵙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
나머지 분들께는 금요일까지 택배로 보내드릴께요.
녹색사랑 듬뿍듬뿍 나눠주셔요~~
자, 한걸음 한걸음 진실하게 녹색희망을 일구어 보시자구요~!!
………………..
시간이 없었던 탓일까요.
마음이 없었떤 탓일까요.
자연생태국에서 일 할때는 녹색희망을 한 달에 한 번 볼까말까 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가 만들고보니 글자 하나하나, 그림 하나하나 애착이 가지 않는 것이 없네요.
하루에도 열 두번은 들여다보게 됩니다.
아무래두 저,,, 녹색희망을 사랑하게 됐나봐요.ㅋㅋㅋ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2009년, 많이 웃으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