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후쿠시마의 미래’ 상영회

2014.03.04 | 행사/교육/공지

2014년 녹색연합 회원 소망 1위 탈핵,

‘밀양전’에 이어 탈핵을 위한 2번째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회가 열립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2011년은 지났지만 3월 11일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우리 세대에서 끝나지 않은 핵발전소의 재앙을 염려하는 많은 분들을 모아

‘후쿠시마의 미래’ 다큐멘터리를 단체 관람하려고 합니다.

작품을 만드신 ‘이홍기 감독’과의 대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3년을 이어온 후쿠시마의 생의 기록과 함께 다음 세대에 무엇을 남겨야 할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 영화 : 후쿠시마의 미래 / 이홍기 감독
  • 시간 : 3월 18일(화) 저녁 8시
  • 장소 : 광화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신청기간 : 3월 4일~3월 16일
  • 회비 : 1만원(영화티켓 1권 + 돌베개 출판사 탈핵 관련 책 1권)
  • 자세한 문의 : 녹색연합 회원더하기팀 윤소영 070-7438-8505

※ 이 상영회는 돌베개 출판사와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진행합니다.

 

3.11_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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