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공지]8월부터 CMS회비출금을 위한 개인정보보호가 더 강화됩니다.

2014.07.31 | 행사/교육/공지

CMS 자동이체 방식으로

회비를 후원해주시는 회원님께 드리는 안내입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8월 7일부터

CMS 자동이체시 예금주 주민등록번호 수집과 이용이 모두 금지됩니다.

이제 예금주 본인확인은 예금주 주민등록번호가 아닌 생년월일 6자리(YYMMDD)로 변경됩니다.

이 변화는 회원님의 주민등록번호 위탁기관이 줄고,

전산 상으로 주민등록번호가 전달되는 횟수가 줄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민등록번호 노출이 줄어 더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7월 31일까지 녹색연합이 보관하고 있던 예금주 주민등록번호는

안전하게 삭제처리하고,

생년월일 6자리(예 : 910607)만 남겨 보관하여 CMS자동이체 출금에 이용하겠습니다.

 

그러나 회비 출금과 별개로

종이 없는 기부금영수증 발행을 위한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원 또는 후원자 주민등록번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회원 또는 후원자 주민등록번호는 기존대로 안전하게 보관하고

해당목적으로만 잘 이용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회비가 출금되는 CMS 자동이체는 어떤 방식인가요?

CMS자동이체는 회원님이 특정 계좌로 직접 자동이체를 하는 방식과 달리 회원님 대신 녹색연합이 금융결제원을 통해 회원님 계좌에서 회비를 자동으로 출금을 신청하고,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금융결제원을 통해 계좌 승인과 회비 출금을 하고 있지만 회원님이 은행을 가야하는 수고로움도 없고, 수수료도 가장 저렴해 회원님들께 제일 먼저 권유해드리는 회비 출금 방식입니다. 

 

2. CMS자동이체하는데 왜  예금주 확인이 필요한가요? 계좌번호와 예금주 이름만 알면 되는 것 아닌가요?

아닙니다.

CMS 자동이체는 회원님이 직접 실행하는 자동이체가 아니기 때문에 예금주와 계좌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승인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금주 이름만으로는 예금주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주민등록번호로 예금주 본인확인을 해왔습니다. 이제 이 본인 확인이 생년월일로 대체됩니다.

 

3. 회원 주민등록번호와 예금주 주민등록번호는 따로따로 필요한 것이었나요?

네, 맞습니다.

예금주 주민등록번호는 CMS 자동이체 출금을 위한 것이었고, 회원 주민등록번호는 소득세법에 의해 급여를 받고 일하는 개인 소득자에게 세제혜택을 주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 확인과 개인식별을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관계 법령 또는 약관이 다르므로 따로 따로 목적에 맞게 사용해왔습니다.

 

4. 제가 CMS 자동이체 동의서를 작성했는지 궁금해요.

녹색연합 CMS 자동이체 서비스 약관에 의해 CMS 자동이체 동의서는 녹색연합 회원가입서 양식으로 대체됩니다. 다만, 회원명과 예금주명이 달라 예금주의 자동이체 동의가 필요할 경우, CMS 회비출금 계좌를 변경할 경우 별도의 동의서 작성 요청과 전화통화시 녹음 기록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5. 은행에서 CMS 자동이체가 해지되었다고 문자가 왔어요.

변경된 CMS 약관에 따라 CMS 자동이체의 악용과 도용을 막기 위해 녹색연합 회원으로 새로 가입하셨거나, 자동이체하던 CMS 계좌를 변경했을 경우 거래하는 은행에서 회원님 휴대전화로 CMS 자동이체 출금이 등록되었다는 문자를 보내게 됩니다.

또 부득이하게 후원이 어려워 탈퇴하시거나 후원하던 계좌를 변경했을 경우 기존 거래 은행에서 CMS 자동이체 출금이 해지되었다는 문자를 보내게 됩니다.

단, 이 서비스는 거래 은행에 문자 메시지 발송을 동의하신 분들만 해당됩니다. 해당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거래 은행에 메세지 발송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6. 새벽 4시에 은행에서 출금 문자가 와서 놀랬어요.

해당 은행 모든 출금 건에 문자 메시지 발송을 신청하신 분들은 매번 회비가 출금될 때마다 은행에서 출금 안내 문자메세지가 발송될 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자동으로 출금되는 시간이 달라 새벽 4시에 문자를 받았다는 회원님도 있었지요. 위탁기관인 금융결제원에 이와 같은 불편함은 잘 전달해 보완을 요구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문의 : 녹색연합 회원더하기팀 윤소영  / 070-7438-8505 / member@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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