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한 사무실 붕괴 위험으로, 안전을 위해 긴급 재택근무를 시행합니다.

2020.08.05 | 행사/교육/공지

회원님, 후원자님! 큰 비에 피해는 없으신가요?

지난 8월 3일, 폭우로 녹색연합 사무실 인근 주택이 붕괴되었습니다. 다행히 녹색연합 사무실 붕괴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고, 붕괴지역 재해방지 조치도 완료되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녹색연합 사무실 출입구가 붕괴지역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토사 유출 피해와 추가 붕괴 위험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불가피하게 안전을 위해 긴급 재택근무를 시행합니다.

사무실 대표전화 통화가 어려우니 불편하시더라도 대표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담당자를 빠르게 연결하겠습니다.
긴 비가 그친 후, 사무실과 활동가의 안전이 확보 되면 빠르게 사무실 출근을 정상화하겠습니다.

✔︎ 긴 문의는 녹색연합 대표메일 member@greenkorea.org

✔︎ 회원 문의는 회원전용전화 02-745-5001~2로 연락바랍니다.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