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새만금 간척을 반대하는 부안지역 1000인의 선언문

2000.03.15 | 미분류

 새만금 간척사업을 반대하는 부안지역 1000인 선  언
 문


  새만금
간척사업은 ‘장미빛 환상’에 불과하다. ‘자연에 대한 무지’와 ‘미래세대에
대한 무책임’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 거대한 죽임의 행렬은 지금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영겁의 세월을 굽이쳐 바다로 흘러드는 만경강의 숨소리를
들어 보라. 동진강의 그 달디단 물줄기는 또 어떤가. 생명의 물줄기를
가로막아 시커멓게 썩어 들어 숨이 ‘턱’ 막히게 하는 이 재앙의 씨앗을
지금 당장 거둬들여야 한다. 서해에서 흘러드는 소금기 그득한 갯바람에
사방으로 갈라져 쇳소리로 울리는 부안사람들의 절규는 바로 이것이다.
"새만금 간척사업을 당장 중단하라."

대대로 서해바다와 너른 갯벌에 의지해 살아온
부안사람들에게 이곳 새만금갯벌은 생명의 터전이다.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찰진 갯벌에서는 사시사철 풍부한 먹을거리가 넘치고,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자라며 세상사람들 부럽지 않게 키워내던 바로 그 땅이 새만금
갯벌이다. 때로는 거친 갯바람에 실려온 삶의 시련은 세상사는 지혜와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게 했다.

그땐 정말 이 힘든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개발에 대한 환상만으로 들떠있는 당신들은
모른다. 조상 대대로 갯벌과 더불어 살아온 이곳 부안 사람들은 새만금갯벌이
가져다주는 그 무궁무진한 생명의 생산력을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살아왔다.
해창, 돈지, 계화, 문포, 동진에서 만경강과 동진강의 생명수가 흘러들어
이루어진 새만금갯벌이 백합, 동죽, 바지락을 키워내 우리들을 먹여
살리고 있다는 진리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우리네
부안 사람들이다.

그런데 지금 이곳에서 당신들이 저지르고 있는
일을 보라. 순박한 부안 사람들에게 보상금 몇 푼 달랑 안겨주고 ‘개발’과
‘발전’이란 허울좋은 이름을 내세운 당신들.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산을 부수고, 강을 가로막고 갯벌을 매립하여 파괴를 자행하는 당신들이
바로 새만금갯벌을 죽이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부안사람들의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부수어 버리고 아이들의 미래를
빼앗는 사람들이 바로 당신들. 지금 이 순간도 새만금 간척공사를 하루라도
빨리 진행시키고 싶어 사람들을 속이고 진실을 왜곡하기에 정신이 팔려있는
당신들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제 방조제가 막히면서 새만금갯벌은 더 이상
생명으로 꿈틀대지 못한다. 그 흔하고 흔했던 백합, 동죽, 바지락은
물론이며 갯벌의 뭇 생명들이 말라 죽어가고 있다. 죽어가고 흩어지는
건 갯벌의 생명들만이 아니다. 벌써 이곳 사람들은 술렁이고 있다. 보상금에
팔려 그 진한 이웃사촌의 정을 마다하고 낯선 도시로 떠나고 있다. 당신들은
우리에게 행복한 미래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다. 당신들의
달콤한 유혹에 휩쓸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떠나고
고향을 잃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삶의 터전인 갯벌을 빼앗길
수 없다. 조상 대대로 이어온 새만금갯벌이 파괴되는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의 단 한가지 요구는 이것이다.

"새만금 간척사업을 당장 중단하라."
2000년 3월 15일
새만금 간척사업을
반대하는 부안지역 1천인 선언자 일동

[경 과 보 고]

-1999. 12. 24.   새만금 대책위 모임에 간척사업
반대를 결의함.
                 매향제
준비
-2000.  1. 30.   새만금 매향제 행사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새만금 갯벌이 후대들에게도 영원히 물려지기를 바라며
새만금 해창 갯벌에 매향함.
-2000.  2. 10.   미래세대 신탁소송 원고 모집 시작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작업 및 여론화 작업
-2000.  2. 13.   총선 출마예상자를 대상으로 새만금에
대한 질의서 발송
                 새만금
간척사업 반대 1000인 선언문 작성 및 서명활동
-2000.  2. 27.   동진강 생태계 탐사
-2000.  2. 29.   미래세대 신탁소송 기자회견
                 한국과
영국의 ‘습지 보전의 경험과 전략 심포지엄’ 참가
-2000.  3. 8.    새만금 간척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2000.  3. 11.   새만금 간척사업 중단 촉구 길거리
선전
                 새만금
갯벌과 사람들 주제로 이인식 선생 초청강연
-2000.  3. 12-    새만금 간척사업 반대 서명운동

[새만금 간척사업에 대한 부안군민들의
입장]
고영조(부안군 의회의원)

지난 10여년간 정치적 목적에 의해 시행되어 오던 새만금
사업이 최근 커다란 사회적 논쟁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가장 큰
영향을 받을 부안군민들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부안군민들이 주체적으로
새만금 사업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새만금 간척사업은 우리의 국토를 1억 2천만평(여의도의 140배)을
확장하는 공사이다. 지금까지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을 쏟아 붓고도 앞으로도
또 얼마나 많은 국민의 혈세를 쏟아 부어야 할지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이 사업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우리 부안주민들은 몇몇 정치인들,
권력과 유착한 언론들의 장미빛 선전에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것도
현실이다. 그동안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놓고 환경단체들과 농림부, 환경부,
전라북도의 의견이 분분하고 시대적, 정치적 상황에 따라 예산투자가
변경되고 아직도 정확한 내부개발계획이 없이 농업용지에서 산업용지로
다국적 기업의 투자지역으로 다시 농업용지로 좌충우돌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주요 논란의 쟁점은 갯벌의 파괴와 장차 만들어질 새만금호의
수질이 시화호처럼 썩은 물로 채워질 것이냐 아니냐에 국한된 느낌이다.

학자들의 보고에 따르면 새만금 방조제가 막아지면서 부안
쪽은 엄청난 속도로 퇴적이 된다고 하고있다 이러한 속도로 퇴적이 되면
부안쪽의 해수욕장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해수욕장의 기능을 할 수 있을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중론이다.

새만금 방조제가 만들어지고 나서 시화호의 경우와 같이 갯벌이
마르면서 불게되는 소금바람으로 입을 농작물 피해나 자연환경의 파괴에
대해 우려하거나 방조제가 막히고 새만금호에 민물이 저장된 후 호수가
얼어붙기 시작하면서 일어날 부안쪽의 기후변화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그 동안 보고된 통계에 의하면 89년 5,899톤에 이르던 패류의
생산량이 96년에는 978.4톤으로 약 84.5%가 감소되었다. 바지락은 1,000톤이던
것이 60-70톤으로 급감하고 있다. 앞으로 새만금 외곽공사가 마무리되면
패류, 해조류, 갯지렁이는 100%소멸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제 부안의
시장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백합, 바자락들을 볼 수 없게 된다는 이야기다.
 

부안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미래부안발전연구소, 1999년)에
따르면 부안주민의 여론은 새만금 종합개발사업이 1988년 정치적 시혜성
사업으로 확정, 착공되기까지 타당성조사에서부터 현재까지 부안군민의
여론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어 왔으며, 갯벌에서 생계를
유지하던 양식업자 뿐만 아니라 맨손어업어민들의 지속적인 생계수단을
박탈한 것에 대한 불만과 이로인한 지역경제의 피폐가 점점 심화되고
이들의 부안지역을 떠나는 현실을 가속화 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부안군민들에게 정확한 설명과 홍보는
물론 흔한 공청회 조차없이, 즉 부안군민의 자율적인 의사결집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강한 불만으로 나타나고 있다.

보상측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보상이 잘못되었다고 답하고
있는 점은 생계형 어민 대다수가 사업시행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것과
보상의 형평성에 대한 불만으로 보여진다.

개발에 대한 찬성과 반대가 엇갈리기는 하지만 대체로 새만금
사업이 개발보다는 환경보전 측면과 갯벌보전 차원에서 중단해야하고
부안군의 장기적인 미래발전에 손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새만금 간척사업을 반대하는 부안지역
1000인 선언자 명단]

윤구병(변산 공동체학교), 고용조(부안 군의원), 이금배(안서
어촌계장), 서순양(부안군 농민회장), 노병섭(전교조 부안지회장), 김형주(부안여고
교장), 오경호(현대가정의학과 원장), 서동진(서동진 한의원장), 이동원(동원약국
약사), 육진수(육약국 약사) 등 1095명

강경수 강광복 강기훈 강나은 강도은 강동구 강동운 강동진
강명곤 강명화 강미숙 강민욱 강병돈 강병수 강보원 강성섭 강성인 강숙희
강영란 강영웅 강영주 강원대 강유희 강자영 강정숙 강정자 강종원 강종하
강지연 강지훈 강철인 강철호 강춘명 고건진 고병길 고소진 고수미 고영수
고영조 고요정 고은아 고은아 고이석 고이석 고이석 고재근 고재홍 고점석
고진규 공인식 공현주 곽순홍 곽양희 곽용운 곽운기 곽진우 권기수 권기숙
권영규 권오인 권오인 권은주 권의주 권인혜 권재복 권진택 권효선 권희수
기세연 기세원 기  준 김  갑 김강술 김경렬 김경민 김경숙
김경자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관철 김광균 김광희 김귀복 김규동
김규완 김규진 김금숙 김기성 김기수 김기현 김나라 김나라 김낙순 김낙원
김남규 김달원 김대중 김덕룡 김도영 김도현 김동석 김동섭 김동희 김두용
김만수 김명곤 김명순 김명영 김명옥 김명희 김미선 김미향 김미화 김미화
김미희 김민순 김민식 김민옥 김민자 김방규 김백철 김병곤 김병노 김병락
김병옥 김병조 김병주 김병호 김병환 김병훈 김보미 김보영 김복기 김복순
김복순 김복원 김복희 김봉하 김삼옥 김삼용 김삼춘 김상규 김상기 김상기
김상순 김상식 김상철 김상태 김석권 김선관 김선래 김선애 김선영 김선중
김설화 김설희 김성군 김성근 김성기 김성대 김성덕 김성미 김성빈 김성선
김성열 김성우 김성호 김세경 김  솔 김수광 김수영 김수영 김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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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옥 오수복 오은영 오은주 오장옥 오장환 오제은 오택근 오현옥 오호연
오화순 옥영희 온경래 온기곤 우승수 우지민 원상재 원종현 유광식 유광자
유금순 유기복 유동철 유두희 유명신 유미성 유백천 유상호 유선화 유억송성
유영준 유영춘 유영표 유인원 유재원 유재은 유재흠 유지수 유진만 유창현
유하늘 유희봉 육진수 윤구병 윤기수 윤미화 윤방식 윤복길 윤상환 윤선이
윤선하 윤송길 윤순호 윤용순 윤은숙 윤재중 윤정옥 윤정희 윤종식 윤춘길
윤택수 윤  현 윤형호 은미숙 이가영 이강남 이강산 이강산 이강엽
이  경 이경남 이경미 이경숙 이경호 이광근 이귀복 이규만 이근수
이금배 이남심 이남연 이남재 이내영 이노림 이동선 이동원 이동환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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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이상식 이상진 이생기 이석규 이석기 이석철 이석홍 이성길 이성우
이소아 이송렬 이송렬 이수진 이순옥 이순자 이순자 이순철 이순학 이순호
이승기 이승연 이승종 이신영 이안나 이양님 이양수 이에스더 이연미
이연섭 이연숙 이영나 이영덕 이영례 이영문 이영미 이영민 이영배 이영숙
이영숙 이영옥 이영화 이영환 이예현 이오순 이오일 이왕수 이용범 이용옥
이원기 이윤경 이윤경 이윤옥 이윤용 이윤태 이윤화 이윤희 이은경 이은실
이은진 이응규 이재군 이재수 이재원 이재종 이재학 이재훈 이점수 이정범
이정순 이정순 이정아 이정연 이정열 이정열 이정우 이정현 이정호 이종국
이종덕 이종식 이종옥 이종일 이종혁 이주산 이  준 이중배 이지숙
이지현 이창엽 이춘재 이춘지 이춘하 이태웅 이필룡 이해숙 이행실 이현민
이현석 이현수 이현승 이현우 이현정 이현정 이형동 이혜경 이혜헌 이홍재
이화영 이화철 이회창 이효재 이효진 이흔숙 이희전 이희정 이희중 임광수
임규열 임근하 임길용 임대건 임동현 임동화 임두석 임성룡 임성번 임양선
임영수 임영숙 임영순 임영화 임우성 임우학 임재근 임정림 임정훈 임종철
임종현 임종환 임천문 임청산 임춘섭 임현민 장기선 장낙현 장남석 장복수
장선희 장애희 장영균 장정애 장준익 장판국 장현옥 장홍석 전대경 전명순
전미순 전병문 전세철 전순자 전순자 전승권 전용철 전종각 전종옥 전현수
전현진 전호실 정경순 정경식 정경희 정광숙 정대순 정대순 정동복 정명숙
정명진 정미혜 정병노 정병엽 정보라 정보현 정상돈 정  석 정선만
정수정 정순이 정순호 정승일 정영숙 정영순 정옥희 정용석 정원석 정유희
정은수 정은숙 정은아 정인규 정인섭 정재성 정재철 정종진 정종호 정준모
정준모 정준희 정  진 정진수 정진수 정진숙 정진옥 정진위 정찬민
정찬홍 정창국 정창현 정태수 정태창 정하여 정하영 정해문 정화영 조경태
조경혜 조경화 조광석 조광환 조기순 조기운 조길숙 조남웅 조두익 조란영
조미옥 조민숙 조민술 조바다 조선기 조성봉 조성신 조순자 조  영
조영일 조영일 조영준 조옥진 조완근 조용숙 조원제 조은주 조은하 조인숙
조일전 조재현 조정태 조창호 조청운 조춘호 조판금 조형오 조형종 주경례
지은자 진영수 진창엽 차규태 채금희 채상기 채수택 채채우 천경선 천연희
최갑수 최경화 최규갑 최규삼 최규연 최규철 최금수 최금희 최나미 최낙억
최미자 최미정 최범석 최상민 최선옥 최성미 최수완 최순열 최순화 최순희
최시화 최영규 최영님 최영완 최영진 최영회 최  용 최용락 최용선
최용희 최우열 최은희 최장일 최재숙 최종옥 최준 최준석 최지훈 최창원
최채순 최현민 최호숭 추설화 추성오 추충임 편종대   하향자
한경님 한규정 한기곤 한동파 한병길 한병옥 한성규 한소영 한승은 한은지
한준희 한필례 한  희 허대웅 허미진 허성연 허수정 허  연
허윤하 허인석 허일권 허  정 허준태 현대원 현유순 홍경애 홍동철
홍선미 홍선미 홍성록 홍성미 홍성화 홍수연 홍승표 홍영표 홍일권 홍일민
홍정우 홍창의 홍철만 홍현이 황규순 황동섭 황선관 황정수 황정현 황해룡
황해성 황현선 황혜림


1095명 선언

[향후 부안지역 주민들의 새만금 간척사업 반대운동계획] 
  1. 지속적인 새만금 간척사업 반대 서명운동(부안에서 전북지역으로
확산)
   2. 3월 19일(일) 새만금 지역 주민 시화호 현장답사
   3. 3월 22일(수) 새만금 간척사업 반대를 위한 전북지역
1만인 선언
   4. 3월 26일(일) 새만금 장승제   전국
각지에서 새만금 간척사업 중단을 염원하며 깎아 만든 장승을 새만금으로
보내어 새만금 갯벌에 장승을 세우는 행사
   5. 3월 26일∼4월 2일  새만금 간척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새만금 현장 농성(1주일간 진행)
   6. 4월 22일 지구의 날 기념 새만금 갯벌살리기 액션
   7. 5월 5일 어린이 날 어린이들과 함께 새만금
갯벌 현장에서 띠배놀이 등의 문화행사와 새만금 갯벌 껴안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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