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금 결정 이후 온갖 브로커들 모여들기 시작.

2004.07.28 | 미분류

보상금을 준다고 하니까 보팔지역 주민들의 보상금을 보고 몰려드는 브로커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한번에 써버리고 마는 것은 아닌지..

낮에 대학생 한 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팀을 꾸려서 보팔지역에 간다고
만원계를 위해 무언가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일을 하고 싶다고
(멋지죠?! 전화받으면서 신나서 제 목소리가 고조~^^*)
그래서 이것저것 부탁도 드리고 했습니다.

다녀오시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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