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거리에서 단식 1주일째로 접어들고 있는 지율스님.

2004.11.02 | 미분류

차가운 거리에서 단식 1주일째로 접어들고 있는 지율스님.

정녕 천성산의 운명의 개발의 손길 앞에 무방비 상태인가?

환경부는 공동조사를 약속해 놓고 음모적으로 일방적인 조사를 하고 “아무이상 없음”이라는 발표를 했다.

환경부 역시 문재인과 청와대의 구도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았다.

그들이 생각하는 것은 생명의 윤리와는 거리가 먼 개발지상주의 바로 그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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