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 그 생명의 영원함이여!!

2004.12.11 | 미분류

40만 도롱뇽의 친구들께

천성산 살리기 * 도롱뇽 소송은 대법원의 항소와 함께
새로운 생명운동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위해 지금 저는 청와대 앞과 수녀원의 숙소를 오가며
제 기력이 허락하는 동안 생명과 환경문제를 총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영상작업과 글을 정리하고 있으며 내용이 정리되는대로 천성산 홈피를 통해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지금은 몸을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 놓고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생명의 소리에 귀기울고 있으며
그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율스님의 편지 200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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