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2 | 미분류
최근 10년간의 산불로 여의도 면적의 95배에 이르는 숲이 불에 탔다. 녹색연합은 지난 5일 산불이 난 양양군 산불 현장과 함께 1996년 산불지역이 10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현장조사를 다녀왔다. 산불지역을 예전의 모습인 건강한 숲, 야생동물이 돌아오는 숲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