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지역주민이 바라본 에너지자립마을 현황과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2010.04.02 | 탈핵

20100402_statement.hwp

지역주민이 바라본 에너지자립마을 현황과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녹색연합과 녹색에너지디자인(추), 도농상생연대는 4월 5일(월) 2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지역주민이 바라본 에너지자립마을 현황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에너지자립마을은 현재 지역주민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곳이 있는가 하면, 정부의 사업계획인 600개 에너지자립마을 만들기 계획으로 시작되는 마을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진행되었던 마을 만들기 운동을 보면, 사업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지역주체가 배제된 채 관(정부) 주도로 진행되어 전시성 행정으로 끝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를 하고 있는 부안 등룡리 주민들, 에너지자립마을 만들기와 함께 하는 시민단체,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이 참석하여 1)우리나라 에너지자립마을의 현황과 체계, 2)정부의 600개의 에너지자립마을 만들기 계획에 대해 분석, 3)현재 진행 혹은 계획되고 있는 에너지자립마을을 민관이 함께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기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각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토론회 세부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토론회 <지역주민이 바라본 에너지자립마을 현황과 대안> 진행안

2010년 4월 2일
녹 색 연 합

  • 문의 : 녹색연합 기후에너지국 김희정 활동가 / 070-743-8510 skyheejung@greenkorea.org
  •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