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목요일, 녹색연합이 함께하고 있는 KBC(석탄을넘어서, Korea beyond Coal)의 당진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석탄발전소는 기후위기를 일으키는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입니다. 석탄발전소의 폐쇄를 늦출수록 기후위기 대응은 늦어집니다. 국내 59개 석탄발전소 중 29개가 충청남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가 충남에 위치해 있는 석탄발전소 폐쇄가 없이는 사실상 한국의 기후위기 대응은 불가능하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충남 당진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얼마 전 발표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실무안)에서 충청남도 내 석탄발전소의 조기폐쇄와 암모니아 혼소 계획 취소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충청남도의 건강 및 환경 피해를 멈추고 정의로운 전환을 만들어가기 위해 당진에 모여 함께 외쳐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충남 석탄발전 조기 폐쇄 계획 반영하라!”
⭕ 일시: 2024년 6월 13일 목요일 오전 11시
🚩 장소: 당진화력 앞
🙆♂️ 주최: 당진환경운동연합, 기후위기충남행동, 석탄을넘어서
🚌전세버스 탑승신청_
https://forms.gle/8R5YHz3b2fmcFPUBA
(문의) 조순형 충남환경운동연합 탈석탄 팀장 (010-2411-1899)
정기춘 기후솔루션 캠페이너(070-7603-7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