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분좋게 12월을 시작하셨나요?
녹색연합 활동가들은 비상시국에 관한 회의로
머리가 복잡할 거라 생각합니다.
녹색연합에서 미군기지를 담당하고 있는 제가,
감히 계원도 아닌 주제에…..송년모임을 제안합니다.
지난 7월 필리핀 현지를 다녀오고 나서
피해자와 현지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기획만 하고있었는데
그에 관한 얘기도 나누고 싶구요,
피해자들의 모습을 담은 엽서를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새로운 계주를 찾고 있습니다만,
만원계를 시작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만원계원들 친목 도모, 앞으로 계획 등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가능한 분들이라도 모여서 인사를 나누면 어떨까요.
희망하는 분들이 답글이 조금 올라오면
정확한 날짜를 조정해보도록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