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주기식 환경교육예산 집행과 부당한 국가환경교육센터 지정, 환경교육정책 밀실행정- 환경부는 각성하라!)
* 퍼포먼스 예정 :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교육은 희망과 생명의 교육!>
◆ 일시 : 2012년 11월 13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 주최 : 한국환경교육위기대책회의(약 200여개 단체)
◆ 프로그램
1. 현황 공유 및 항의 발언
– 경과보고 : 이계숙(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사무처장)
– 한국환경교육의 위기를 말하다: 제종길(한국환경교육위기대책회의대표)
– 환경부 환경교육정책의 문제점 : 이재영(공주대학교 교수)
– 한국환경교육위기대책회의의 역할 : 차수철(천안아산환경연합사무국장)
2. 성명서 낭독 : 오창길(한국환경교육위기대책회의 집행위원장)
3.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희망 퍼포먼스
4. 함께 나눠요! 우리의 나아갈 길 – 참가단체 모두!!!
언론사 기자님들께
⃝ 환경부는 현재 부실한 지정․운영계획과 부당한 심의 절차를 통해 국가환경교육센터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 환경교육 예산의 대부분을 환경보전협회에 퍼주기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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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환경부는 시민사회와의 소통구조를 막아놓은 채 환경교육진흥법의 추진을 미루거나 환경교육관련 정책들을 밀실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아까운 예산은 낭비되고 환경교육의 질은 형편없이 떨어져, 아이들은 좋은 환경교육을 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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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국의 약 200개 시민환경단체가 모여 환경부․ 국회․ 18대 대선후보가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감에 기초하여 내실있게 환경교육을 추진하도록 촉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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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환경부는 환경교육 예산을 투명하고 올바르게 집행하라!
환경교육진흥법을 적극 추진하라!
환경보전협회의 국가환경교육센터 지정을 철회하라!
시민사회와의 소통구조를 적극적으로 마련하라!
한국환경교육위기대책회의
육경숙 010-8163-4318/jiwoo@gree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