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환경, 깨끗한 환경운동을 하겠다고 달려온 지 어느덧 십년.
추운 겨울날 발가벗고 한강에 뛰어든 녹색전사들은
백두대간에서, 갯벌에서, 쓰레기매립장에서, 핵발전소에서 아픔의 고비를 함께 넘겼습니다.
우리의 산하를 파헤치는 송전탑을 온몸으로 막아서고,
간척사업으로 사라져가는 갯벌을 지키지 위해 맨발로 걸었던 시간들.
변함없이 지켜봐 주시는 님들이 있어 지금 이렇게 어엿한 모습으로 열 돌을 맞습니다.
참 많이도 울고 아팠던 시간들입니다.
참 많이도 기쁘고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저희를 격려해 주시고 질타해주신 님들과
지난 십년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꼭 오셔서 저희들 어깨에 손을 얹어 주십시오.
2001년 9월 13일
녹색연합 공동대표 박영신 이병철 박경조
사무처장 임삼진 김제남
1부
여는 영상
인사말씀 · 축하말씀
녹색연합 10년을 돌아보며
10년의 우정에 감사하며
녹색인상 시상식
축하공연
이후 10년의 약속
닫는 영상
2부
나눔과 어울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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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말한다 – 녹색연합 10 년
녹색연합과 얽힌, 녹색연합에 바라는, 시민 여러분들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10년을 함께 해 오신 분들 말씀도 좋고 이제 막 녹색연합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의 말씀이어도 좋습니다. 녹색연합을 말한다! 그 50자평에 도전하세요. << 참여하기 >>
시민이 뽑은 “녹색연합과 함께 한 10 가지 추억”
여러분과 함께 한 지난 우정을 생각하며 추억을 회상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추억이 떠오르시나요? 녹색연합과 함께 한 10년의 타임캡슐을 지금부터 함께 열어보세요. << 참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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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① 2호선 신촌전철역 하차 →3,4번 출구로 나옴 →봉원사행 마을버스 탑승 (8, 8-1)번 →이대후문하차
② 3호선 독립문역 하차 →4번 출구로 나옴 →봉원사행 마을버스 탑승 (8, 8-1) →동문회관 하차
버 스
① 일반 73, 135, 142, 143, 205, 205-1, 543, 588-2, 5-1, 32
② 좌석 61-1, 62, 62-1, 567, 130, 915, 915-1
차량 이용시
연세대 정문 방향에서 오시는 분은 금화터널 고가 밑에서 U-turn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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