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여개 시민환경 단체들과 환경인사, 『환경비상시국회의』출범으로 총 결집

2004.11.10 | 미분류

오늘(10일) 전국의 시민환경단체들과 환경원로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은 현 시국을 환경정책의 비상시국이라 인식하며 전국의 시민환경단체 대표들과 인사들 200여명이 모여 『환경비상시국회의 출범식』을 가진다. 출범식에는 박영숙, 최 열 등 환경인사들이 참석하여 참여정부의 거꾸로 가는 환경정책에 대한 규탄과 대정부 요구사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환경비상시국회의 출범식
▶ 일시 : 2004년 11월 10일(수) 오후 1시 ~ 2시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 홀 (4층)
▶ 참석 예정 : 환경원로 및 전국 환경 시민단체 대표자, 활동가 200여명
▶ 프로그램 :    1. 영상 상영
                      2. 대표 인사말                         
                      3. 추진배경 및 경과 보고
                      4. 각계 규탄 발언
                      5. 민간환경정책협의회 탈퇴 선언 및 향후 계획 발표
                      6. 대정부 요구사항 발표
                      7. 출범선언문 낭독
                      8. 퍼포먼스

※ 문의 및 확인 : 녹색연합(김혜애 실장 016-243-4903) / 환경운동연합(명호 부장 011-9116-8089) / 환경정의(김홍철 국장 018-353-9901) / 녹색교통운동(이정우 실장 019-394-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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