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는 지금 탄소 문명의 전환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탈핵과 탈석탄으로 정의로운 관점으로의 에너지 전환,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첫 행동입니다.

탈핵

안전한 핵발전소는 없습니다.

우리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같은 대규모 핵발전소 사고로 핵발전의 위험성을 절감했습니다. 핵폐기물 문제는 현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까지 큰 짐입니다. 2082년까지 정부의 탈원전 로드맵은 아주 느리고 멀기만 한데 탈핵을 되돌리려는 시도들은 여전합니다. 안전한 핵발전소는 없습니다. 자연재해를 막을 수 없다면 원전을 멈추는 것만이 답입니다.

탈석탄

적극적인 탈석탄 로드맵을 요구합니다.

지구 온도를 높이는 이산화탄소의 주 배출원인 화석연료, 그 중에서도 최대 배출원은 석탄화력발전소입니다. 전 세계적인 탈석탄의 노력에 반해 우리나라는 현재 60기에 신규발전소 7기가 추가 건설 중이며 2030년에 실질적인 발전량은 지금보다 증가할 것입니다.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탈석탄 로드맵을 요구해야 합니다.

재생에너지

재생에너지로 탈핵, 탈석탄

무한정 쓸 수 있고 자연을 수탈하지 않으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햇빛과 바람과 물의 에너지를 확대해야 합니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에너지 고효율·저소비 사회로 산업체계를 바꿔나가며 탈핵, 탈석탄 사회로의 변화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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