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백지화 촛불을 더하다! 한반도운하 백지화 7일 ~ 9일 국민참여 프로그램

2008.06.07 | 미분류

운하백지화 촛불을 더하다!

한반도운하 백지화 7일 ~ 9일 국민 참여 프로그램

▶ 6월 7일 (토)
  ▷ 11시 – 한반도운하 백지화를 위한 동시 다발 움직이는 1인 시위
  ▷ 13시 – 한반도운하 백지화 거리 공연 (시청 앞 분수대 주변)

▶ 6월 8일 (일)
  ▷ 13시 – 한반도운하 백지화 거리 공연 (시청 앞 분수대 주변)
  ▷ 14시 – <퍼포먼스> 국민을 물로 보는 이명박 정권 심판하자 (PET 물병을 두드리며 행진)

▶ 6월 9일 (월)
  ▷ 11시 – <퍼포먼스> 운하백지화, 쇠고기 재협상 기원 연 날리기 (서울광장)
  ▷ 11시 – <퍼포먼스> 세발자전거보다 못한 현 정부 정책의 행진 (서울광장)

※ 한반도운하 백지화를 위한 서명운동은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한반도운하 백지화를 위한 집중적인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청 광장과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되며 한반도운하 백지화와 쇠고기 재협상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서울광장 주변에서 시민들과 함께 움직이는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며 13시부터는 거리공연이 진행된다. 8일에는 ‘국민을 물로 보는 현정권을 심판하자’라는 의미로 시민들과 함께 PET 재질의 물병을 두드리며 서울시청과 광화문 일대를 행진할 것이며 9일에는 방패연 등에 한반도운하 백지화, 쇠고기 재협상 등의 기원 문구를 달아 날리 예정이다. 또한 현 정부의 정책은 세발자전거보다 못하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현 정부 주요 인사를 상징하는 사람들이 세발자전거를 타고 행진할 것이다.

○ 광우병 파동, 한반도운하 밀실 추진 등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이미 촛불의 바다가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현 정권은 쇠고기 재협상은 불가하고 한반도운하 역시 백지화를 거부하고 있다. 이는 현 정권이 눈 가리고 귀를 닫은 채 민심을 외면하고 있는 보여 주는 것이다. 이에 국민행동은 국민들의 목소리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08년 6월 7일

운하 백지화 국민행동

※ 문의 : 명호 상황실장(010-9116-8089) / 이철재 국장(010-3237-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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