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무에 걸려 죽은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217호 산양을 지켜보는 청년생태학교 참가자

2002.08.29 | 미분류

얼마만큼 고통스러웠을까요?  발견당시 산양의 사체가 걸려있던 올무는 심하게 꼬여있었습니다. 밀렵도구인 올무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던 모습이 역역했습니다.  밀렵으로 해마다 수많은 동물들이 이땅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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