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고흥군 연안 일대에서 해안가를 뒤덮고 있는 해양폐기물과 한판 씨름을 벌이고 있는 그린맵대장정 대원들의 모습
▲ 순천만 갈대습지 사이로 유유히 흘러들어가는 동천의 모습
▲ 햇볕이 따가운 오후, 전남에 있는 고흥 방조제의 힘든 정화활동을 마치고 대원들은 목장갑을 그대로 끼고 있는 채로, 힘찬 구호를 외치고 있다.
▲ 1991년 농지조성, 수자원 개발 등의 사업 목표로 착공이 되었으나 사업목표는 유명무실해졌으며, 오히려 생태계 파괴를 가져온 고흥방조제의 모습.
▲ 순천만 염습지를 체험한 후 걸어 나오는 그린맵대장정 대원들의 모습.
▲ 자연을 좋아해 벌써 5년째 환경운동을 하고 있다는 순천 환경운동연합 김대영(31) 사무처장
▲ 전남 남해안의 여수반도와 고흥반도의 사이에 위치한, 국제적으로 보호 조류만 40여종이 있으며 다양한 생물종의 보고라고 불리는 순천만 갈대 습지의 전경
▲ 순천만 갈대습지의 모습을 보기 위해 용산의 정상까지 올라간 대원들, 자연의 아름다움과 숭고함에 감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