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반대 평화대행진

2008.02.26 | 미분류

지난 2월 24일(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일요일, 서울 청계천에 300명 시민들이 모였다. ‘대운하 반대 시민연합’에서 주최한 운하 반대 평화 대행진에 참가하기 위해 가족끼리, 친구끼리 재치넘치는 반대 구호를 적은 피켓을 들고 모였다.

















이 날 행사는 타당성없는 운하 건설로 우리 국토가 훼손되는 일만은 막아야 한다고 시민들이 만든 행진이었다.





어른, 아이들뿐 아니라 곰, 짱둥어, 물고기 인형을 쓴 참가자들까지 있어 운하 건설이 미래세대와 인간 아닌 생태계에도 영향을 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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