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1 | 미분류
우리가 함께하여 천성산의 낮은 울타리가 되고
우리가 함께하여 도롱뇽의 친구가 되고
우리가 함께하여 초록이 되는 이 모든 만남은
우리의 마음이 먼저 물들었기 때문입니다.
단식 서른 일곱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