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6 | 미분류
도롱뇽 소송인단이 10만을 돌파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많은 분들이 거리에서 직장에서 함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침 안개가 낮은 곳에서 시작되고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 듯
이제 천성산의 이야기는 우리의 손길로 쓰는 이 땅의 새로운 역사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마음을 모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문득, 길가에 피었다 진 코스모스 꽃씨를 한 봉투씩 받아 두었던 옛 일이 생각납니다.
단식 마흔 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