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낙동강의모습]뜻하지 않은 반가운 손님들….

2006.06.24 | 미분류

칼새들을 전혀 뜻하지 않던 곳서 만났습니다

평강천 조사를 하며 천천히 남쪽으로 내려오던 중….

동서교 상공서 만난 칼새의 모습입니다. 제비랑 수십마리 무리를 이루어 한참 먹이를 찾고 있었습니다.

구름처럼 덮쳤다 물러나기를 반복하며..

유유히 하늘을 나는 모습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왜 이 새를 칼새라 이름 부쳤는지….짐작하시겠지요?

6월 24일 낙동강하구..
평강천은 낙동강하구로 흘러드는 지천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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