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이름들을 보니 왠지 가슴 한 켠이 아련해져 옵니다.
좀 더 자주 기억하고 좀 더 자주 그 이름들을 불러보아야 했습니다.
어디 낙동강뿐이겠습니까?
도처에서 무너지고 있는 생명의 성이…
무너지는 터에 옹골지게 앉아 두눈 부릅뜨고 지키고 있는 모든 분들께
더할 수 없는 존경을 전합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미디어를 통해 님들의 그러한 노력에 힘을 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자란 제 블로그에 오셔서 좋은 고민을 함께 올려주십시요
http://blog.naver.com/gon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