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린천 학습 후

2005.06.13 | 미분류

방태산 계곡에서
시원하게 내리치던 물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어
연신 아쉬움을 토로하던
아이들!

내린천을 보자마자
바로 뛰어들어
어찌나 신나게들 놀았는지!

물에서 나오기 아쉬워하는 아이들의 속내가
느껴지세요?
^  ^

아래는
아이들과 한바탕 물놀이를 하고
흠뻑 젖은 옷을 뜨거운 햇살에 말리다
잠이 든
성은혜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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