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 지침서 – 모니터링 바랍니다.

2003.10.22 | 미분류

녹색소비 지침 이제서야 올립니다. 죄송~  i__i
부족하지만 봐주시구요. 쓴소리 단소리 많이 올려주세요.
참신한 소비지침서가 나와야 하는데..

  ———소비 지침서 전문————

이제는 무분별하고 반환경적인 과소비문화가 아닌 녹색소비문화를 말할 때입니다.    “녹색소비” 막연하게 들리신다구요?
녹색연합에서 여러분들에게 녹색소비의 지름길을 알려드릴께요.
함께 하시는 당신은 지구를 사랑하는 진정한 녹색소비자이십니다. ^^

                                 <녹색소비를 위한 7가지 지혜>

1.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과대 포장된 제품을 사지 않는다. 포장이 전부 쓰레기가 됩니다.

2. “지구는 일회용품이 아니잖아요~”
일회용품 사용이 많을수록 지구의 수명이 짧아집니다.
장바구니, 휴지대신 손수건 사용, 일회용품 사용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

3. “너 환경이랑 친하니?”
환경마크는 같은 종류의 제품 가운데 환경성이 우수한 제품에게 표시되는 마크입니다.  구매하기전에 환경마크를 꼭 확인하세요.
이제부터 환경친화적인 상품을 구매하자구요.

4. “광고의 노예가 되고 싶으세요?”
아직도 광고를 소비의 기본지침으로 삼고 계시지는 않으세요?
과소비, 충동구매는 이제 그만~

5. “나의 삶과 함께 추억을 쌓아가는 오래된 물건들”
손때가 묻을수록 나에게 의미 있고 소중한 물건이 됩니다.
오래된 물건을 사랑해 주세요.

6. “쓰레기는 죽지 않는다. 다만 재생될 뿐이다.”
어느 공익광고의 문구입니다.
동일한 물품을 산다면 재생용품을 사자구요~
재생용품 파는 가게를 알려드릴께요.

7.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쓴다!!”
아나바다 운동이 활발해지고 벼룩시장, 중고물품 가게가 곳곳에 생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어요.  

6번과 7번의 지침에서는 재생용품, 친환경제품 파는 가게와, 정기적인 벼룩시장. 중고물품 취급 가게를 함께 소개시켜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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