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국대 수의대 강연을 했습니다.

2004.02.24 | 미분류

수의대에서 갓 들어온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의학과 대학생활, 야생동물수의사에 대한 이야기도 했고
그 시간에 아무르표범을 잠깐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학생회 간부중에 저와 친한 친구들도 많고
이미 만원계에 대해서 알고 있더군요.

미래의 야생동물수의사라는 카페에 글을 올렸었지요.
그래서…

만약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기금을 모을 수는 어렵겠지만
학교 행사와 같은 때
아무르 표범에 대한 홍보를 하고 기금을 받아 낼 수 있겠다고 하더군요.
많은 돈은 아닐 지 모르지만 처해진 환경에서
각각에 맞게 움직이면 좋겠습니다.

이상 회원배가사업 보고입니다.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