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무역과 통화를 하고 나서

2004.05.28 | 미분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무역에서는 우리들의 제안서를 소중히 잘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수입할 수 있는 부분은 이미 수입이 끝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입이 결정되고 그것이 판매 되기 까지는 샘플조사와 통관까지의 여러가지 거쳐야 할 절차가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무역에서도 잘 검토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과정을 저희가 도우면 될 것 같구요.
또 아름다운 무역에서는 지금까지 주로 수공예품을 중심으로 다뤄와서 농산물은 좀 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식품안전의약청의 수입심사를 받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우선 그곳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조급해 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 쯤 모여서 모은 돈을 어떻게 지원할지 결정의 내리는 회의를 했으면 합니다.
이상 녹색연합 이유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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