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작가대회의 일로 5박6일간 평양, 백두산, 묘향산을 다녀왔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고래이야기를 물어보아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책방마다 들려도 고래에 관한 책은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귀신고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줄 알았는데…빈 손으로 돌아왔습니다
8월2일 모임에는 일이 바빠 참석하지 못하겠습니다
이해해주시고 좋은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모임에서 결정한대로 따르겠습니다
다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혜씨, 고래보고서 나왔으면 집으로 한 권 보내주세요. 689-871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은현리 13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