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소니언 핸드북이 번역되었습니다.

2005.08.07 | 미분류

두산동아에서 스미스소니언 핸드북 10권을 번역해서
이번 8월에 동시에 내놓았습니다. 그 중에 제10권이
<고래>입니다.

스미스소니언 핸드북은 내용이 일반적으로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어 번역되기 전에도 사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결국 영어의 압박으로 포기)

어제 고래편을 사서 읽고 있는데요. 마음에 쏙 들어서
다른 것도 사려 합니다. (포유류/광물과 암석이 끌립니다.
별과 행성은 다른 좋은 책이 많아서…)

저처럼 도감이나 사전류의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사라고 등떠밀고 싶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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