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에서 – 환경영화제

2006.04.05 | 미분류

지난번에 회테가 이야기했던 영화가 아래 영화인 듯 합니다.
원제가 적혀져있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함께 보러가요 ^^

사선에서
(UK / 2005 / 61’25” / Beta SP / Color / Documentary)

때: 5/5(금) 15시 30분
곳: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

러시아 극동 지역 산림지대에서, 한 미숙하고 어리석은 밀렵꾼의 실수가 잇따른 호랑이들의 사람공격을 불러 일으키고, 관계 당국은 인명을 해치는 호랑이들을 추적해 죽이는 일에 전문가인 유리 트러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식인호랑이를 잡으려는 유리의 노력을 스릴러적으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인류 생존의 절실함을 이유로 호랑이의 생존이 위협당하는 상황을 한편의 우화로 보여준다.

아래는 지난번에 마이클 회테가 보내온 편지.

Dear Conservation Colleagues,

러시아에서 일어나는 호랑이와 사람들간의 “Conflict Tiger’
국제영화제에서 2006년 5월 4일~10일 에 열리는 서울 국제영화제에서
. 러시아 동료와 제가 영국 프로듀서인 Sasha Snow 를 도왔습니다.

A film named “Conflict Tiger” about problems between tigers and people in Russia will be shown at th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Seoul between May 4 and 10, 2006. Maybe you can go to the festival to see the film. My Russian partners and myself helped the English producer Sasha Snow with making this film.

Best wishes,

Michiel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