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강나루 건너서 말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해지는 저녁마다 타는 저녁놀 – 박목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자연유산 – 바위늪구비 습지 은빛 금빛 나던 은모래금모래 강변 버들피리 불며 거닐던 대신여강 생명의 강엔 중장비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 강천습지 강의 모래 자갈은 자연의 생명 – 세종대교위 강 막고 산 헐어 만든 취수장 이 물을 먹을 수 있을까? 강은 생명을 잉태하는 어미니다 – 이포습지 습지는 나의 생명 – 전북리 습지 여강의 반이 막혀 버렸다. 숨이 막힌다. – 이호나루터 마을과 마을 자연과 사람 과거와 현재 – 흥원창 아,,, 이래도 되는 건가? 당신에게는 강을 살리는 한 표!!! 강을 죽이는 한 표가 있습니다. 6월 2일 당신의 선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