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내용입니다.

2003.10.06 | 미분류

“Buy Nothing Day”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은 1992년 캐나다의 한 광고업자인 테드 터너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충분할 만큼 충분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직업인 광고가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더 소비하게 하는 현상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소비로 인해 소중한 것…나, 가족, 사회, 환경…..을 잃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는 날로 B.N.D는 자라왔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 40여 개국/도시가 넘게 동참하는 자각운동이 되었습니다.

녹색연합 또한 동참해온지 올해로 5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아주 쉬운 소비가 환경과 어떤 연관이 있어 우리에게 돌아오는지 알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넘치는 소비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진 않은지, 우리 세대에 모든 자원을 다 써버리고 다음 세대들이 사용할 권리를 뺏는 건 아닌지…

올해는 자살을 불러일으킨 잘못된 소비태도와 삶의 가치관에 대한 소식을 유난히도 자주 들었습니다.
필요를 위한 소비가 만족을 위한 소비로..
소비를 위한 소비가 되고
이제는 병적인 소비가 되어
어플루엔자라고 불리고도 있습니다.

물건을 생산하기 위해 물, 석유, 에너지와 같은 천연자원이 사용되고, 상품을 만들고 운반하는 과정에서 공해와 폐수 같은 오염원이 생깁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상품마저도 유행과 신상품에 밀려 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알기는 많이 알아 머리는 크지만 삶의 변화는 없어 손과 발은 퇴화 되고 있는 기형적인 나이지는 않으세요…

곳곳에 번져 개인의 해체와 가족의 해체..사회의 해체를 목적으로 하듯이 급속도로 서서히 침투하고 있는 이 침입자를 막아내기 위해 함께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쳐요 “Buy Nothing Day”라고..

아무것도사지않는날 홈~
2002아무것도사지않는날 동영상

일시: 11월 22(토)~23(일) 2시~5시
내용: 무대에서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열리며 우리가 왜 B.N.D라고 외치는지 전달됩니다.
그리고 모인 누구라도 함께 무대에서 그런 것을 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오래된 물건이 전시되고 녹색소비지침서와 B.N.D뺏지를 약속하시는 분들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이 날을 위해 B.N.D를 사랑하는 20대들이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녹색연합에 모입니다.

특히 퍼포먼스 부분과 음악부분에서 함께 하실 정의의 대원을 찾습니다.
관심있으신 분 누구나 연락주세요

http://www.greenkorea.org/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02-745-5001
volunteer@gree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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