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한나라당 이미경 의원의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 활동을 보장하라

한나라당 이미경 의원의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 활동을 보장하라!(99. 5. 11)
(한나라당 이미경의원 상임위 교체에 대한 녹색연합 입장)

  

최근 한나라당 지도부가 그동안 전문성을 갖고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심히 활동해 온 한나라당 이미경의원을 강제로 교체하는 것은 당리당략에 사로잡힌 정치행태로서 마땅히 철회되어야 한다.

녹색연합은 그동안 당리당략을 떠나 우리나라 환경문제를 위해 전문적으로 활동해 온 이미경의원의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15대 국회 등원이후 정책입안, 법안심의, 혹은 정책집행 등의 입법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국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환경친화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설득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이미경의원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새로운 녹색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  

녹색연합은 한나라당 지도부의 ‘이미경의원의 환경노동위원회 강제 교체’를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처사라고 생각한다. 의원의 전문성과 무관하게 상임위원회를 마음대로 교체하는 것은 상임위원회 자체를 부정하고 행정부에 대한 견제기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정치불신을 증폭시키고 고통만 가중시킬 것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녹색연합은 한나라당 지도부에 요구한다. 환멸의 정치, 삶의 에너지를 탕진하는 정치, 난장판의 정치에 종지부를 찍고 희망의 정치, 녹색정치, 깨끗한 정치로 거듭나기를 요구한다. 이러한 국민적인 염원을 무시한다면 다음 총선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보궐선거에서 단결된 시민의 힘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녹색연합의 ‘이미경의원의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을 보장하라’는 요구를 겸허히 수용하기를 기대한다.

녹색연합   공동대표  강문규  노융희
사무총장  장원

문의 : 녹색연합 정책부장 김타균(02-747-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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