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아직 살아있습니다

내성천은 낙동강 제1지류로 상류지역입니다.
현재 영주댐공사가 이뤄지고있는데, 물돌리는 공사가 진행되서 아직은 강의 모습이 남아있지만
12월 물막음을 하게되면 더이상 볼수 없는 곳입니다.

영주댐공사는 4대강 공사 낙동강 지역 보의 수위조절을 위해 건설됩니다.
오염된 하천정비, 수해지역, 물부족, 어떤 사항도 아닌 내성천은
오히려 1급수와 국내 원시적인 하천의 모습을 간직한 몇안되는 하천입니다.

이댐공사는 내성천만 사라지게 하는것이 아니라
1박2일의 촬영지로 유명한 회룡포의 모래를 사라지게 할 것입니다.
  
내성천의 모래톱은 회룡포로 이동하기 떄문에
댐으로 물길이 막힌다면 아름다운 회룡포의 모래톱를 잃어 버리게 되겠죠

일설에는 내성천이 낙동강모래의 50%를 감당한다고 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그 정도로 모래가 많은 강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저는 사귀자(사대강 귀하다 지키자)프로젝트 현장방문을 통해 갔다왔습니다.
이프로젝트는 10월2일 금강, 10월9일 영산강, 10월30일 낙동강 유역을
현장방문해 앞으로 사라질지 모를 강을 체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4대강 공사로 우리의 강은 엄청난 속도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내성천을 지켜주세요. 그리고 아직 남아있는 강을 지키는 것에 동참해주세요

4대강 아직 살아있습니다. 끝난 공사가 아니며 모두 망가져버렸다고 자포자기하기엔
남아있는 강의 모습이 눈에 어른 거립니다.

글 · 동영상 : 이동열 (사귀자 현장방문프로그램①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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