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말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어린아이가 어엿한 청년으로 자라기에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고,
강산도 변한다는 긴 시간을 상징하는 숫자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쉽지 않은 긴 시간을
변함없이
녹색연합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녹색의 가치에 힘을 실어주신 회원님들이 계십니다.
녹색연합 활동가들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10년이라는 긴 시간, 쉼없이 어려운 길을 같이 걸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월 손편지를 쓴답니다.
손편지를 받아보신 10년의 회원분들중에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화를 주시기도 하시고, 응원메세지를 보내주시기도 하시지요.
그리고 송구스럽게도 오히려 더 많이 도와주지 못해 늘 미안하다고 말씀들 하세요^^
얼마전, 녹색연합 사무실에 정성어린 선물하나가 도착했답니다.
활동가의 손편지를 받으시고 꼭 손편지로 답장하리라 생각하셨다며
맛있는 쿠키와 함께 감동가득한 손편지를 보내주셨어요~~
권정선 회원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활동가들 모두 함께 보내주신 쿠키를 먹으며, 손편지를 읽으며, 참 행복했습니다^^
우리모두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힘내서, 더 열심히 활동할께요~
권정선 회원님과 녹색연합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녹색연합회원분들께
다가온 봄 만큼이나 반가운 소식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